[JTN뉴스 정대용 기자] 가수 소냐가 더원과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냐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원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장에서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가창력특집'편의 게스트로 초대된 가운데, 사진 속 소냐는 깜찍한 미소와 브이자 포즈로 귀요미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원과 커플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보컬계의 여신과 남신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냐씨 완전 귀요미 포스", "의상도 분위기도 뭔가 커플느낌", "이곳은 보컬의 신전?", "두분 합동무대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냐는 지난달 29일 1년여만에 신곡 '살 수 있어요'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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