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출출한 여자', 배우 박희본이 부른 주제곡 공개
원조 아이돌 다운 출중한 가창력 뽐내...유쾌한 곡으로 극 몰입도 높여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3-12-01 18:15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박희본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출출한 여자' 주제곡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먹방 영화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출출한 여자'는 지금껏 영화로 시도되지 않은 소재와 장르, 포맷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여기에 영화 주제곡이 ‘출출한 여자’가 공개되며 드라마 OST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어 영화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주제곡 ‘출출한 여자’는 노래와 동시에 시작되는 나래이션이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한다.
노래는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밝은 풍으로 개성 강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먼저 사로 잡는다. 이어 반복적인 리듬 위에 덧입혀진 ‘출출 하다보니 불타는 가슴, 출출 하다보니 바삭한 멘탈’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폭풍공감을 이끌어낸다.
영화의 콘셉트와 꼭 맞는 음악으로 듣는 재미까지 더하는 '출출한 여자' 주제곡은 싱글녀 ‘제갈재영’으로 열연한 박희본이 직접 부르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원조 아이돌 다운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주제곡 ‘출출한 여자’는 강민국 음악감독이 작곡을, 작사는 윤성호 감독과 함께 공동 작업했으며, 현실적인 싱글 라이프를 웃음으로 승화 시킨 유쾌한 주제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한편 최초 먹방 영화 '출출한 여자'는 윤성호 감독이 에피소드 1편-‘퇴근의 맛’과 6편-‘결산의 맛’을, 이병헌 감독은 2편-‘금기의 맛’, 이랑 감독은 3편-‘불행의 맛’, 달재 감독은 4편-‘의외의 맛’, 박현진 감독은 5편-‘우정의 맛’으로 각각 메가폰을 잡았으며, '출출한 여자' 음원은 유튜브(www.youtube.com/chool2han)를 통해 무료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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