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시작으로 24일 마산, 창원, 진해서 관객 만나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역대 평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친구 2'가 이번 주말 전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친구 2'는 오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24일 마산, 창원, 진해까지 이어지는 개봉 2주차 전국적인 주말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

25개 극장 총 34개관에서 진행되는 '친구 2'의 대규모 전국 무대인사에는 '친구 2'의 연출을 맡은 한국 느와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준석’ 역의 유오성, ‘은기’ 역의 정호빈, ‘조태’ 역으로 주목 받는 신인 장지건 등이 참여한다.

서울에 이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3개 도시 마산, 창원 진해 지역을 돌며 영화 '친구 2'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이번 무대인사에도 1주차에 이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한편 전작 '친구'에 이어 '친구 2'의 흥행과 함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서울에서 마산, 창원, 진해에 이르는 전국적인 무대인사를 확정 지은 '친구 2는 지난 14일 개봉해 현재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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