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총리와 나' 이범수, '대쪽 총리' 신드롬 예고
진지함과 코믹함 갖춘 캐릭터...오는 12월9일 첫 방송
글 : 정세영 기자 | 입력시간 : 2013-11-19 09:14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이범수가 진지함과 코믹함을 제대로 합체시킨 ‘대쪽 총리’로 올 겨울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19일 이범수의 대쪽 총리 변신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담은 작품.
이범수는 극 중 대한민국 최연소 총리 '권율' 역으로 윤아와 코믹반전 로맨스를 펼친다. 성공가도를 달리는 전도유망한 총리이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만세 3남매를 둔 서툰 아빠로 반전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 구조 속에서 국회의원과 총리로 변신하는 이범수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대쪽’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이러한 이범수의 진지함은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웃음을 최적의 상태에서 ‘빵’ 터뜨리게 만드는 극적인 요소로 활용돼 이범수가 ‘코믹대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이범수가 특유의 매력과 개성으로 ‘총리와 나’ 권율 역을 매력 돋는 캐릭터로 만들었다. 진지한 ‘코믹의 대가’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면서 “‘대쪽 범수’ 이범수와 ‘총리와 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1차 티저 예고편에서 하이브리드 총리님으로의 변신을 보여준 이범수는 윤아와 놀라운 '반전 케미'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총리와 나'는 이범수-윤아를 비롯해 윤시윤-채정안-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담을 예정으로, 오는 12월9일 첫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TV/방송] '응사' 도희, 연습생 시절 상큼 매력 폭발 '눈길'
타이니지 정식 데뷔전 사진 공개 화제
[스타집중조명] 빅스, 글로벌 쇼케이스 개최! 잠실벌을 달구다
타이틀곡 '저주인형'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
[공연] 바이브 연말 단독 콘서트 '오가닉 사운드'
오는 12월28일 코엑스 Hall C서 개최...주옥같은 명곡으로 감동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