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신예 보컬그룹 '팀버(TIMBER)'의 멤버 케이브라운과 ‘보이스 코리아’ 유성은의 달달 인증샷이 화제다.

25일 팀버 멤버인 케이브라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은이에게 앨범 전달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브라운과 유성은은 서로 팔짱을 낀 채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편안한 복장의 케이브라운과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성은은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동고동락하며 보컬 연습을 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각자 가요계 데뷔 때에도 축하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도 유성은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근 데뷔 싱글을 발매한 팀버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팀버는 '3인의 신용재'라 불릴 만큼 멤버 전원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실력파 그룹으로 최근 첫 번째 싱글 ‘3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성은 역시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로 지난 7월 미니앨범 ‘비 오케이(Be OK)’를 통해 인기를 모으며 여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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