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관상'이 개봉 3주차에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독보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가 넘는 예매율을 유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관상'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댓글에 힘입어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에 개봉한 '컨저링'과 새로 개봉하는 한국영화 '소원', '깡철이' 등 공세에도 불구, 압도적인 차이로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석권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관상'은 신선한 소재, 유머와 긴장감이 공존하는 스토리,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멀티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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