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핫젝갓알지'의 토니안이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다"고 고백했다.

오늘(2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녹화에서는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문희준은 "못 자는 건 토니가 심하다"라며 "얘는 잠이 안 와서 술을 먹기도 한다"고 걱정이 담긴 말을 꺼냈다.

이에 토니안은 "나는 진짜로 수면제를 먹어야 매일 잠을 잔다"며 "안 좋은걸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덧붙여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러한 토니안의 고백에 멤버들은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심신이 지친 토니안을 진심으로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 외에도 건초염, 심장질환 등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에 관한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이번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오늘(24일) 밤 11시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가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세기 미소년’의 지난 17일 방송분은 시청률 3.288%(AGB닐슨, 올플랫폼, 서울 여성 20대 기준)를 기록하며 방송을 재개한지 4회 만에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이는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며, 지난 4주간 누적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 수치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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