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여성이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프로젝트 메시지에 끌려"

[JTN뉴스 정세영 기자]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최다니엘이 이번에는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의 후원에 나섰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의 매거진 부문 M&B(대표 조인원)와 글로벌 톱5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와 함께 진행하는 '아티스트 바이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를 발굴·후원하고 그들의 예술 작품을 통해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해운대 비프빌리지 내 아티스트리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배우 최다니엘은 "신진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을 홍보한다는 점과 '세상 모든 여성이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프로젝트의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이어 "굳이 루브르 박물관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좋은 예술이 많은 것 같다"며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활기 넘치는 영화제 현장에서 확인해달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최다니엘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아티스트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함과 동시에 프로젝트 특별 영상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특별영상은 10월 초부터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를 통해 방영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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