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의 '빅스걸스' 완전체 사진이 화제다.

화제가 되고 있는 빅스의 사진은 SBS 추석특집 ‘스타페이스오프’에서 원더걸스를 패러디한 '빅스걸스'로 변신한 멤버 5명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주 리더 엔이 빅스걸스의 '엔미'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한차례 폭풍반응을 얻었던 빅스는 빅스걸스로 변신한 혁, 홍빈, 엔, 켄, 라비의 사진이 포착되며 팬들을 또한번 열광케 하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뽀얀 피부의 꽃미모를 자랑하며 샤방샤방한 메이크업과 함께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여자가발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남자아이돌 여장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후문. 또한 섹시함에 야성미를 더해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빅스가 출연한 SBS 추석특집 ‘스타페이스오프’는 20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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