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9월 5일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미스체인지'(감독 정초신)가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스체인지'는 지난 12일부터 극장에 이어 IPTV와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 관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IPTV 및 온라인 서비스 개시는 영화의 재미와 함께 짜릿하면서도 은밀한 장면까지 선사하며 또 한번 화제를 일으킬 전망.

탄탄한 바디의 소유자인 이수정과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라 불리는 연기파 배우 송삼동의 색다른 연기 앙상블과 '자카르타', '몽정기' 등을 연출한 정초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의 조합으로 극장-안방 관객들을 동시에 만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처 극장에 발길이 닿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IPTV 및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 '미스체인지'는 극장을 넘어 안방까지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관람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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