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식' 녹화 전 촬영 영상 공개돼

[JTN뉴스 정대용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리세의 다이빙 연습영상이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지난주 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리세의 물구나무 다이빙 연습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녹화시작 전 촬영된 것으로, 리세는 첫 회부터 고난이도의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스플래시의 백조'로 떠올랐다.

특히 연습장면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박수를 절로 자아낼 정도로 아찔한 높이에서 프로선수 못지않은 완벽한 자세의 다이빙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순간 입이 쩍", "인어로 빙의",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을지 짐작이 가네", "대단하다는 말밖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양동근, 아이비와 함께 매주 금요일밤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 5일 레이디스 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예뻐'로 컴백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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