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댄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JTBC '고부스캔들'에 합류한다.
 
1990년대 대표 꽃미남 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과 그의 가족들이 '고부스캔들'에 출연, '고부스캔들' 방송 최초로 장서와 고부가 함께 출연해 '시월드 VS 처월드'의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노유민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목동의 한 카페에 친구와 함께 찾아온 시어머니는 가게에서 일하는 노유민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버럭했다.

아들을 종업원 부리듯 부리는 며느리를 보고, 끝내 폭발하고 말았던 것.

참다못한 시어머니는 급기야 며느리가 일하는 주방으로 달려 들어갔다는 후문. 과연 며느리의 어떤 행동이 시어머니를 이토록 분노케 한 것일까?
 
또 '고부스캔들'의 과제를 받고 노유민은 장모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고, 평소 장모님과의 관계에 있어 누구보다 자신있어 했던 노유민이지만, 결국 장모님을 당황시켰다고.

장모집 집에서 계속되는 노유민의 돌발 행동에 장모님은 “지킬 건 지키자”며 불만을 토로했다. 대체 노유민의 어떤 행동이 장모님을 기겁하게 한 걸까?

새롭게 합류한 노유민 가족의 기막힌 고부-장서의 리얼 스토리는 29일 밤 9시 50분 JTBC '고부스캔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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