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도중 갑상선 혹을 발견돼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임지연은 '혈관건강 완전정복 비법'을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평소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있었다는 임지연은 이날 초음파 검사에서 갑상선 쪽에 혹이 있다는 의사의 진단에 깜짝 놀랐다고.

하지만 걱정할 정도의 혹은 아니라는 의사의 말에 한시름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비법을 랭킹형식으로 공개하는 '닥터의 승부' 84회에서는 각 과 전문의 10명이 선정한 ‘혈관건강 완전정복 비법 Best 7’을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혈관건강 완전정복 비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방송은 4일 저녁 7시35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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