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신인배우 강서준이 tvN 일일드라마 '미친사랑'에서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첫 키스신을 준비하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에서 '종희' 역의 장윤서와 키스신을 선보인 강서준은 촬영을 앞두고 양치와 가글은 물론, 껌을 씹고 키스신을 모니터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고, 이 모습이 4장의 스틸컷으로 공개됐다.

'강서준의 키스신을 대처하는 자세' 스틸컷은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들도 키스신 전엔 긴장을 하는군 귀엽다!”, “양치에 가글에 껌까지 완벽한 매너남”, “여배우를 배려하는 자세가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인배우 강서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며, 2009년 S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그간 SBS '신기생뎐', '무사 백동수',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하며 반듯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강서준이 출연하는 tvN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난 두 남녀가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격정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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