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연극 '선녀씨이야기', 애절함 담은 2차 포스터 공개
제30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작...오는 8월16일 개막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3-07-23 13:41
제30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작...오는 8월16일 개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선녀씨이야기'가 주연배우 4인방의 애절함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30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작인 '선녀씨이야기'는 평생 한 사람의 아내로, 4남매의 어머니로만 살다 끝내 별이 되지 못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웃음과 재미 속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해줄 이 작품에는 배우 임호, 이재은, 고수희,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어머니를 그리는 아들의 애절함과 아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어머니의 모습이 나타나며 연극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오는 8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중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옥션, 대학로티켓닷컴 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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