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어럽쇼!'에서 놀랄만한 먹방 선사...18일 재방송

[JTN뉴스 정대용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의 '식신' 정준하도 놀랄만한 짐승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예능전문채널 QTV의 현대인의 멘붕 백서 '어럽쇼!'에서는 가상의 인도 체험을 하며 '맨손으로 뜨거운 카레 빨리 먹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눈 앞에서 펄펄 끓는 카레를 본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멘붕 상태가 됐다. 뜨거운 밥 위에 카레가 올려졌고, 도저히 손으로 집을 수 없을 만큼의 뜨거움에 모두가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뜨겁다고 소리치면서도 마치 무술을 하듯 손 끝으로 밥과 카레를 섞었고, 이내 경악할 만한 속도로 카레를 입 안으로 집어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짐승먹방’의 시작을 알린 정형돈의 모습은 18일 밤 11시 10분에 QTV를 통해 재방송되는 '어럽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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