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토니안-은지원-데니안-천명훈 등 핫젝갓알지 멤버 그대로

[JTN뉴스 정세영 기자]  QTV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20세기 미소년'은 1세대 아이돌인 문희준, 토니안(이상 H.O.T.), 은지원(젝스키스), 데니안(god), 천명훈(N.R.G)이 뭉쳐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던 '20세기 미소년'은 지난 9일 방송된 '핫젝갓알지의 여름 캠핑 편'이 시청률 1.538%(AGB 닐슨, 여자 20대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여성 25세부터 29세 시청자 층에서 2.726%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는 점으로, 제작진 측은 "‘핫젝갓알지’와 시대를 함께했던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팬덤이 지금까지 이어진 결과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프로그램의 인기와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20세기 미소년'의 시즌2 제작이 결정된 것.

시즌1을 통해 다져온 ‘핫젝갓알지’ 다섯 멤버가 서로에 대한 우정과 믿음이 돈독하고 시즌2에 대한 의욕이 넘치는 만큼 현 다섯 멤버는 그대로 시즌2에도 '핫젝갓알지'로 출연해 '20세기 미소년'의 인기를 이어간다.
 
특히 최근에는 케이블과 지상파를 넘나드는 막강 흥행력을 과시하며 '불후의 명곡',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후, '20세기 미소년' 멤버인 핫젝갓알지에 대한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중이다.

한편 QTV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 시즌2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