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주간 베스트셀러 원작 바탕으로 인기 이어간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153주간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빅픽처'가 개봉과 동시에 당당히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빅픽처'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동명의 대표작을 영화한 작품으로, 원작의 주제를 비롯 스토리의 모든 것을 계승했지만 결말만은 완전히 다른 영화다.

이러한 원작과 이란성 쌍둥이처럼 따로 또 같은 영화 '빅픽처'의 면면은 영화팬들의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되어왔고,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봉 직후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빅픽처'는 향후 흥행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며 꾸준히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화 '빅픽처'는 현재 CGV 구로, 압구정, 신촌 등 무비꼴라쥬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코드 선재 등에서 지난 4일 개봉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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