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통증 호소로 병원행...충격적 진단 결과는 무엇?

[JTN뉴스 정세영 기자] '원더풀 마마' 정유미가 굴욕 참사를 당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고영채'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정유미가 이번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릴 사건을 일으킬 예정.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25부의 한 장면으로, 환자복을 입은 영채(정유미 분)의 초췌한 얼굴이 그동안 강철 체력을 자부해왔던 그녀의 건강에 어떤 적신호가 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해 훈남(정겨운 분)을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가족을 발칵 뒤집어 놓은 영채는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결과를 받게 된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영채의 병원행에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이 숨겨져 있다. 등장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 요소가 있는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유미(고영채 역)의 웃지못할 굴욕사를 확인할 수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 25회 방송은 오는 6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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