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이경규, 이종필 감독 및 주연배우 총출동...상영 마무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주역들이 총출동한 마지막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SK Btv를 통해 영화 '전국노래자랑' VO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이후 전국 각지를 돌며 관객들과 소통한 제작자 이경규,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김인권, 류현경, 이초희 등 주연 배우들이 다시 한 번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기존 영화 티켓이 아닌 별도로 디자인된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국노래자랑' 이미지가 들어간 여름용 부채를 전원 제공한다.
 
33년 역사의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을 영화화, 웃음의 전설 이경규와 충무로 웃음 보증수표 김인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실제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전 세대의 폭넓은 공감은 물론,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만들고, 형돈이와 대준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주제곡 '전국을 뒤집어놔'를 주연배우 김인권이 직접 불러, 카메오들이 총출동한 복고풍 뮤직비디오와 함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전국노래자랑'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한 이번 마지막 무대인사를 통해 뜻 깊은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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