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어스' 제이든 스미스, 여진구-김유정과 화보 촬영
나일론 6월호, 세 배우의 화보 공개 '눈길'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3-05-21 16:32
나일론 6월호, 세 배우의 화보 공개 '눈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차 첫 내한한 헐리우드 라이징 스타 제이든 스미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 여진구, 김유정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애프터 어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제이든 스미스가 여진구, 김유정과 만난 현장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97년 생 여진구, 98년 생인 제이든 스미스, 99년 생의 김유정은 배우로서의 삶과 꿈, 미래 등 다양한 공감대를 나누며 금세 오랜 친구처럼 친해져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제이든 스미스의 타고난 끼를 확인시키는 장난스러운 포즈부터 여진구, 김유정의 수줍은 듯한 모습까지 세 친구의 절친 인증 화보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 받은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불시착한 행성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와 아들의 예측불허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인간을 죽이도록 진화된 모든 생명체들과 우주선을 탈출한 외계인들의 공격이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펼쳐질 예정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기다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동반 출연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소재, 독창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이번 작품은 오는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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