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하나로 톱모델 포스'...네티즌들 "역시 모델 출신"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청바지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홍진경 청바지 하나로 톱모델 포스'라는 제목의 홍진경 직찍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진경은 카키색의 티셔츠와 빈티지 진에 브라운 컬러의 재킷을 매치,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한 무채색의 패션아이템만으로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며 톱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청바지 핏에 무결점 황금비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진경은 슈콤마보니 1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으로 슈즈 디자인에 도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슈즈를 신고 참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출신 답네", "일상을 런웨이로 만드는 여자", "티셔츠에 진만 입었을 뿐인데 시크함이 물씬", "슈즈 디자인까지 팔방미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KBS 2FM '홍진경의 두시' DJ로 활동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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