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12시간 동안 달리고 달린 사연은?...오는 16일 개봉

[JTN뉴스 정대용 기자]영화 '몽타주'의 주역 엄정화, 김상경이 오랜만에 공중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바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잡기 위해 일요 예능의 절대 강자 SBS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 것.

엄정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 촬영으로 김포공항에서 대기중.. 아 떨려. 제발 오래 살아남기만을 바랄 뿐이다!!”라며 프로그램 녹화에 앞서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포공항에서 진행된 오프닝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엄정화와 김상경은 연신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유도하며 ‘런닝맨’ 멤버들과 경주에서 오전 9시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을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한 방송은 5월 19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몽타주'는 대한민국 대표 흥행배우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스릴과 가슴 뜨거운 반전이 더해진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기존 스릴러와 달리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몽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필수관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5월 16일 대개봉.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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