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 공연 예매 관객 대상으로 와인 증정 이벤트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훈남들의 수다'가 연극도 보고 와인도 마실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는 와인바를 무대로 펼쳐지는 네 남자의 사랑에 관한 솔직하고도 거침없는 수다로 구성된 작품.

지난 4월 11일 첫 공으로 막을 올린 이번 시즌4 공연에는 여성 관객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인터파크에 관람후기를 남긴 관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화수목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 속 각기 다른 네 명의 훈남들은 90분 동안의 공연 동안, 자신의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한 속마음들을 와인을 마시며 털어놓는다. 이들은 와인을 마시면 마실수록 깊은 와인 향에 취해 더욱 솔직하고 진실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가벼운 듯 결코 가볍지 않은 그들의 속 깊은 수다는 남자들의 사랑, 연애, 결혼에 이르러 그들의 전반적인 삶을 보여준다. 그들의 수다는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다.

극 중 캐릭터들처럼 와인 향에 흠뻑 취해 친구와 진솔한 수다를 나누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와인 증정 이벤트 ‘GIFT DAY’ 는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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