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성시경, 5월 '2013 성시경의 축가' 단독콘서트 개최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티켓 전쟁 예고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3-04-18 15:49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성시경이 5월 단독콘서트를 개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시경의 공연은 5월 25일, 26일 오후 7시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결혼식 피로연’ 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열리는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는 이미 지난해 5월 한 차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많은 팬들이 관람을 하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겼던 공연이다.
오는 5월 두번째로 열리는 ‘성시경의 축가’는 작년보다 더욱 아름다운 노래와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본인의 히트곡은 물론, 따뜻한 달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들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로 꾸며져 명실상부 발라드왕자 성시경의 매력에 흠뻑 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팬들은 물론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타이틀이 ‘성시경의 축가’인만큼 '결혼식 복장'을 관객들의 드레스코드로 지정, 콘서트 관람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수많은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듣고 공감하며 즐기는 하나의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3 성시경의 축가’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TV/방송] '1박2일' 주원 "김승우 하차, 서운하고 슬펐다"
최근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
[TV/방송] 신소율,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제) 캐스팅
패션회사 홍보실장 '신주영' 역 맡아...오는 5월 방영
[TV/방송] 노총각 김광규, 강예빈에게 "장가 가고 싶어"
MBN 신개념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 17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