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아이언맨 3'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한국에서의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특유의 재치와 유머, 여유 있는 모습으로 40분 가량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이끌어간 것.

그는 질문을 하는 기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답변을 마무리할 때마다 재치 있는 농담을 섞는 등 회견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해 세계적인 톱 배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한 기자회견에서 재치 있는 매력남 토니 스타크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선보여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 3'는 오는 4월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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