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예약 판매...'더 비스트' 4권은 4월17일 정식 발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비스트가 주인공인 K-코믹스 '더 비스트'가 지난 23일 '더 비스트' 캐릭터를 재현한 한정판 피규어를 출시했다.

더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화한 플라스틱 입상으로, 개성 넘치는 여섯 주인공의 모습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어 코믹스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 한 섬세한 디테일과 퀄리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비스트'의 제작을 맡은 (주)플래니스는 "'더 비스트'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소장 가치가 있는 특별 선물로 피규어를 준비했다"며 "'더 비스트' 시리즈와 함께 피규어가 뜻 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비스트 한정판 피규어는 각 멤버별 15cm 피규어로 총 6종을 패키지에 담아 전세계 오직 2천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또한 비스트 멤버 전원이 직접 싸인한 패키지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팬들을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는 국내 최고의 피규어 제작사 '코스코이'가 제작을 담당하여 한정판에 걸맞은 퀄리티로 비스트 팬들의 소장가치를 극대화할 예정.

한편 첫 출간부터 매 시리즈를 선보일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연이은 베스트셀러 진입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인 '더 비스트' 4권은 오는 4월17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정식 발간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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