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직장의 신' 김혜수-오지호, 로맨틱 카리스마 폭발

막강 비주얼 자랑하는 두 배우의 첫 스틸 공개...오는 4월1일 첫 방송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3-03-09 14:34

막강 비주얼 자랑하는 두 배우의 첫 스틸 공개...오는 4월1일 첫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가 로맨틱 카리스마가 폭발한 첫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김혜수와 오지호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스튜디오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첫 촬영을 갖고 로맨틱 카리스마를 한껏 표출했다.

김혜수는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로 황홀한 자태를 보여줬고, 김혜수 앞에서 유독 부끄러움을 타던 오지호도 카메라 샷이 터지자 톱 모델의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리드했다.

또한 극 중 ‘미스김’ 캐릭터에 맞게 블랙 정장을 차려 입은 김혜수는 단정함 속에서도 배어나오는 아찔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표출해 “역시 김혜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만능 스포츠맨이자 톱 모델 출신인 오지호도 이른바 ‘수트빨’로 막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미스터리 ‘슈퍼갑’ 계약직 사원으로 활약하는 ‘미스김’과 미스김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를 쓰지만 매번 굴욕을 면치 못하는 초딩멘탈 정규직 에이스 ‘장규직’을 연기할 두 배우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오는 4월1일 첫 방송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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