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김강우가 혼신의 눈물연기를 펼쳐 화제다.

김강우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보컬그룹 '메인(MAIN)'의 타이틀 곡 '사랑이란 말'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뜨거운 눈물연기를 펼쳤다.

풀버전에 최근 메인의 소속사인 웨이브온엔터는 공식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강우는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앞에서 말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며 오열연기를 펼쳤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김강우는 애절하면서도 간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세련된 색감과 영화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김강우의 섬세하면서도 혼신을 다한 열연과 함께 어우러져 메인의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인은 Music (음악) Aspire (열망하다) Impressive (인상적인) Narrative (이야기)의 약자로 ‘우리의음악이 인상적인 얘기가 되기를 열망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일한, 시훈, 진성 세 멤버 모두 작곡, 작사,편곡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각자가 갖고 있는 보컬성향과 음악적 색이 달라 현재 가요계보컬리스트들의 부재를 해소할 괴물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인의 타이틀 곡 ‘사랑이란 말’이담긴 데뷔 앨범은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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