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장 뜨거운 문제작의 흥행 예고...21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분노의 윤리학'이 2월21일 개봉작 중 평점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분노의 윤리학'은 언론 시사회 이후 문화계와 예술계는 물론, 많은 스타들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21일 개봉한 '분노의 윤리학'은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 주연의 '신세계'를 비롯, 김지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 용감한 녀석들이 더빙을 맡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분노의 윤리학'과 동시기에 개봉을 했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영화들이 접전을 펼치는 높은 경쟁률 사이에서 '분노의 윤리학'이 당당하게 네티즌 평점 9.13으로 1위를 차지한 것.

높은 경쟁률을 뚫고 개봉작 중 평점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의 초호화 캐스팅과 충무로 최고의 실력파 스태프들의 만남 그리고 입체적인 캐릭터와 파격적인 스토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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