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조짐 보이며 드라마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

[JTN뉴스 정세영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금사빠 커플' 최강희와 주원의 패션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최강희와 주원의 패션은 완판룩 조짐을 보이며 독특한 믹스매치 오피스룩으로 드라마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서원(최강희)은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짧은 웨이브 헤어로 귀여운 느낌을 주며 페미닌룩, 매니시룩, 캐주얼 등 어떠한 패션을 소화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루즈한 핏의 테일러드 재킷으로 보이시한 느낌을 살리고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니트로 활동성을 주는 가운데 셔츠와 레이어드해 편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포인트 칼라, 다양한 문양의 패치워크, 독특한 네크라인 칼라 등의 디테일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또한 캐주얼과 댄디 스타일을 오가며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한길로(주원)는 극 중 캐릭터에 맞는 밝고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을 보여준다. 편안하고 개성을 연출하기 좋은 니트와 실용적인 재킷 아이템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밋밋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다양한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타일 본보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로코(로맨틱코미디)퀸' 최강희와 '시청률 불패신화' 주원 커플의 만남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 패션, OST 효과로 이어지는 가운데 그들의 시너지 효과는 어디까지인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안방극장의 수많은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금사빠 커플 최강희, 주원의 속고 속이는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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