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빅스 엔, 과거 댄스대화 '대상' 영상 온라인서 화제
섹시한 '안대' 안무에 여심 '두근'...네티즌들 "모태 댄싱머신"
글 : 정세영 기자 | 입력시간 : 2013-02-07 15:34
섹시한 '안대' 안무에 여심 '두근'...네티즌들 "모태 댄싱머신"
[JTN뉴스 정세영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의 과거 댄스대회 출전 영상이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동영상사이트에는 빅스의 리더 엔의 과거 댄스대회 출전 영상이 게재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4년 전 열린 '2009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진출 영상으로, 엔은 이 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댄스신동 및 춤꾼들과 함께 겨루어 댄스실력으로 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영상 속 엔은 대상 수상자답게 자유로우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임에도, 섹시하면서도 신들린듯한 춤선을 자랑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대회 안무는 엔이 직접 창작한 것으로 전문가 못지 않은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대회 관계자들은 물론 관중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엔은 이미 데뷔 전부터 '모태 댄싱머신'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구사했으며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능력까지 탁월하여, 각종 댄스 대회의 수상은 물론, SM, JYP, YG 등 3대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춤 실력이 타고난 듯", "모태 댄싱머신다운 춤솜씨", "러브콜 받은 이유가 있었네", "저 때부터 섹시미가 줄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최근 세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통해 귀족 뱀파이어 콘셉트의 파격비주얼은 물론 '늑대춤', '미이라춤'으로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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