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에 스타들의 폭발적인 추천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7번방의 선물'이 첫 공개된 지난 1월 1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VIP시사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유쾌한 웃음은 물론 진한 감동을 전하며 배우들의 강추 릴레이가 이어졌다.

박해일은 "개성이 뚜렷한 배우들이 모여 굉장히 훈훈한 영화 한 편이 나왔다"고 말했으며 이선균은 "새해에 정말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이승기는 "코미디인줄로만 알았는데 너무나 많이 울었다. 대박 예감!"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러한 강추 릴레이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어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JK 김동욱은 “눈물이 주룩주룩 울다가 울다가.. 오랜만에 가슴찡한 휴머니즘이 담겨있는 영화를 본 것같다”고 밝혔고, 안선영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웃음과 감동. 눈물이 있네요. 가족끼리 같이 보면 좋은 영화!”라고 호평을 이어갔다.

또 송은이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좋네요 좋아요! 웃다~~ 울다~~ (봉선아!!~~ 넌 꼭 봐야겠더라!)” 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정현은 “너무 많이 울어서 머리가 아파요 ㅜㅜ 류승룡옵빠의 연기 끝내줍니다. 연기상 다 휩쓸어랏!”라며 사랑스러운 딸바보 ‘용구’로 변신한 류승룡의 완벽 연기 변신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타들의 연이은 강추메시지로 흥행 열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오는 1월 23일 개봉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새해 첫 기적을 선물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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