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4인조 다국적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가 신곡 티저영상을 통해 '롤리타'적인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니마니모' 티저영상을 공개한 타이니지는 힙합과 롤리타가 믹스된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 속 타이니지는 소녀감성이 넘치는 핑크빛 세트를 배경으로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걸리쉬한 비주얼과 더불어 뉴욕 힙스터 스타일의 힙합걸 패션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는 타이니지의 파워풀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기존의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묘한 매력을 선사해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큼 터지네", "힙합스타일과 롤리타가 이렇게 어울릴 줄이야", "러블리하면서도 파워풀하네", "새로운 모습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오는 21일 '미니마니모'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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