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민종-이수근-황광희와 호흡...오는 25일 첫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구은애가 SBS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홍일점 MC로 최종 확정됐다.

구은애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MC로 합류해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유행의 발견' 제작진은 "뛰어난 미모의 패셔니스타인 동시에 털털한 성격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줄 여성 MC를 찾고 있던 중 가장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인물로, 트렌드 세터인 구은애를 발탁하게 됐다"며 "출연자들이 최첨단 트렌드를 체험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행의 발견’은 세상의 모든 트렌드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별하여 보여주는 체험 버라이어티 형식의 프로그램.

5명의 MC와 게스트가 유행의 현장에 직접 들어가 몸소 체험을 통해 시청자에게 사실 그대로를 소개하고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과 2월1일 밤 11시 1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