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김민정-윤두준 "올해도 대박 터지세요"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김민정-윤두준이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가문의 귀환'의 절대 사위 정준호, 미녀 간사 김민정, 가문의 장손 윤두준은 새해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관객들에게 "빵~터지는 새해 시작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10년 만에 돌아온 대한민국 최고 가문, 영화 '가문의 귀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계속되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가문의 보배가 될 줄 알고 공들여 들인 사위 대서(정준호 분)로 인해 집안에서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는 쓰리제이家 삼형제(유동근, 성동일, 박상욱)가 사위를 몰아내기 위한 작당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19일 개봉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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