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2' 촬영 현장 초대 및 추가 무대 인사 전격 결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가문의 귀환'의 장손 윤두준이 연말연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 임무 수행에 나섰다.

영화 '가문의 귀환'을 통해 성공적인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윤두준은 극 중 가문의 장손 '장영민' 역을 맡아 안정된 코믹 연기와 범상치 않은 액션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에 동료연기자 들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윤두준이 2012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무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그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무대인사.

KBS 드라마 '아이리스2'촬영과 연말 가요 시상식 준비 때문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와중에 2012년 마지막 일요일인 오는 30일 추가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이에 아쉽게 무대인사를 보지 못했던 수많은 팬들은 영화 '가문의 귀환'으로 유쾌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음은 물론 윤두준의 실물까지 직접 감상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연말 선물을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두 번째 이벤트는 바로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현장 초대 이벤트.

윤두준은 '가문의 귀환'을 통해 화려한 액션실력을 선보인 덕에 '아이리스2'의 카리스마 요원으로 캐스팅 될 수 있었는데, 코믹감 가득했던 가문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윤두준의 새로운 모습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팬들에게는 그 어느 새해 선물보다 갖고 싶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문의 귀환 페이스 북(http://www.facebook.com/lotteent.movie)을 통해 새해 첫날인 1월1일 자정까지 영화 '가문의 귀환' 티켓 인증 샷을 올려주면 그 중 최다 관람자 2인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정준호, 유동근, 박상욱 등 오리지널 가문의 멤버들과 코믹 본좌 성동일, 반전 매력을 가진 여배우 김민정을 비롯한 아이돌 스타 군단 황광희, 손나은의 활약으로 올 겨울 최고의 코미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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