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 사로잡아

[JTN뉴스 정대용 기자] 합동무대 미션에서 유일무이한 전원합격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은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전합’(김보선, 남주희, 안재만, 정영윤, 김대연)팀이 모두를 즐겁게 만든 미션 곡, 한영애의 ‘누구없소’ 음원을 전격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위탄3’ 10회에서는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인 합동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무대에 앞서 심사위원들마저 실력파 참가자들로 구성된 ‘전합’팀의 조합만으로도 흥분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전합’팀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들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직후 공개된 이들의 ‘누구없소’ 음원에도 폭풍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명 ‘죽음의 조’로 불리며 팀원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던 ‘전합’팀은 ‘귀여운 카리스마’ 김보선, ‘감성 충만 보컬’ 남주희, ‘미친 감정’ 안재만, ‘떡그루브’ 정영윤, ‘부드러운 보컬’ 김대연 등 개성 있는 보이스를 가진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인 팀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무기로 시종일관 즐거운 무대를 선보여 유일무이한 전원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전합’팀은 탄탄한 팀워크는 물론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파트, 환상의 하모니, 스캣, 애드리브, 비트박스까지 일체감 있는 조화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펼쳤기에 미션곡 ‘누구없소’ 음원 공개에도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전합’ 팀의 ‘누구없소’ 음원 공개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탄3’는 ‘위대한 캠프’ 1, 2차 미션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24팀이 합격한 가운데 본격적인 멘토 서바이벌 돌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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