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 올리고 예매권 받아가세요!"

[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가문의 귀환' 개봉일이자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날인 오늘(19일) 개념있는 가문의 남자들이 투표 독려에 나섰다.

먼저 정준호는 "12월19일은 중요한 날"이라며 '가문의 귀환' 멤버들을 대표해 관객들에게 투표일을 알렸다.

이어 박상욱과 윤두준, 왕석현도 영상을 통해 다정한 포즈로 둘러앉아 관객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가문의 남자들은 "소중한 한 표 투표하시고 저희 영화 보시면서 즐겁고 보람된 연말 보내세요", "가문의 귀환 많이 보러 와주세요"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투표와 함께 오늘 개봉하는 '가문의 귀환' 예매까지 챙기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또한 당일 투표 인증샷을 '가문의 귀환'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는 전원에게 유쾌한 웃음으로 무장한 영화 '가문의 귀환' 예매권을 선물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오늘(19일) 드디어 화려한 베일을 벗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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