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환,성학 "눈 오는 날 강아지와 마냥 들떠서 스케줄도 잠시 잊고...."

[JTN뉴스 정세영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타 래환, 성학의 설원 속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디지털 싱글'느낌이 와!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스타 의 멤버 래환,성학이 설원 속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필독은 최근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ravebigstar)를 통해 "잠시 스케줄도 잊고 눈밭 속 공주님 호위하는 보디가드로 변신한 애들아! 이제 그만 ~스케줄 가자! 뮤뱅 늦는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래환 과 성학은 함박 눈 내리는 풍경에 마치 미소년 같은 환한 미소를 짓으며, 강아지와 함께 뛰어다니는 래환과 성학의 모습이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소년들 같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독님에 이어 멤버들까지 ㅋㅋㅋ눈 보고 마치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요미!", "뮤뱅 느낌이 와! 본방사수!!", "빅스타도 안전하게 스케줄이동하길!",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겨울 싱글 '느낌이 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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