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이 뉴욕스타일의 스타일리쉬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보라와 다솜은 지난 6일 공개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뉴욕 감성 모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치(COACH)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보라와 다솜은 코치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번 홀리데이를 행복하게 해 줄 선물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두 사람은 때론 섹시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때론 귀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뛰어난 각선미로 어떤 스타일의 백과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보라의 화보에서는 모노톤의 의상과 핑크색의 백이 대조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보라와 다솜의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코치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컬러풀한 가방과 뱅글, 슈즈 등 다양한 소품들로 이뤄진 컬렉션으로, 보라와 다솜이 픽한 푸치아, 울트라 바이올렛, 트루말린 가방들은 이번 시즌 핫 트렌드 컬러로 사랑 받고 있다.

씨스타와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진행한 코치 측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뉴욕 홀리데이 화보는 컬러풀하고 건강하면서도 감각 있는 파티룩을 기획하면서 건강미의 대명사인 씨스타 보라와 다솜에게 제안하게 되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씨스타 보라, 다솜의 새로운 모습이 코치의 세련된 백들과 잘 조화를 이루며 연말 파티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고 화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 보라와 다솜의 이번 화보는 12월 6일 발간된 하이컷 9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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