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SF 하드 액션 블록버스터 '저지 드레드'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오늘(6일) 개봉한다.

'저지 드레드'는 IGN 선정 역대 헐리우드 리부트작 6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IMDB, 로튼토마토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제친 평점으로 성공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개봉 전 진행된 일반 시사회에 참석하여 엘리트 저지 ‘드레드’의 화끈한 하드 액션을 접한 관객들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출연했던 95년도의 원작을 뛰어넘었다", "오랜만에 속이 뻥 뚫리는 액션 영화", "근래 본 영화 중 최고의 3D 효과를 경험했다" 등과 같은 관람평으로 열렬한 지지를 보내왔다.

이러한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드디어 오늘 대개봉한 '저지 드레드'는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자가 고안한 ‘슬로모 기법’의 파격적인 비주얼 혁명과 실감나는 3D 효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12년 대미를 장식할 강렬한 액션으로 남성관객들뿐 아니라 폭넓은 액션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저지 드레드'는 12월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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