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28주 후' 제작진의 심리 스릴러 '더 샤이닝 2012'이 10월 중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더 샤이닝 2012'는 헐리우드 최고의 명품 공포 스릴러 '샤이닝', '미저리'의 계보를 잇는 탄탄한 스토리와 상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무장한 또 하나의 웰메이드 공포 심리 스릴러.

눈 덮인 산속의 아름다운 별장, 그러나 그 고요와 고립으로 인해 긴장감은 극대화 된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러 온 가족과 이웃간에 펼쳐지는 묘한 심리적 갈등은 숨겨진 비밀을 예고하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누가 살아남을 것인지?  끝을 알 수 없는 긴장과 공포는 보는 이의 심장을 조여온다.
 
또한 엔딩에서의 반전은 심리스릴러의 걸작이라 할 만큼 섬찟하고 충격적이다. 

고립된 설원에서 펼쳐지는 '더 샤이닝 2012'는 또 하나의 명품 심리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반전을 경험하게 할 전망.

10월 중 개봉.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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