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착한 남자' 이광수-이유비-진경, 활력소 역할 톡톡!

세 사람의 리얼 연기 안방극장 빅 재미...24일 방송분서 공개

글 : 정세영 기자   | 입력시간 : 2012-10-24 16:17


세 사람의 리얼 연기 안방극장 빅 재미...24일 방송분서 공개

[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의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 속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광수, 이유비, 진경이 또 한 번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방송될 '착한 남자'에서는 문채원(서은기 역)의 비서로 그녀를 돌봐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진경(현비서 역)이 무슨 큰 일이 일어난 듯 이광수(박재길 역)와 이유비(강초코 역)를 폭풍 사투리로 무섭게 혼내며 그 앞에 두 사람이 기가 팍 죽은 채 진지하게 서있는 재미있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 

진경 앞에서 움츠린 이광수와 이유비의 몸짓과 표정은 보는 것만으로도 잔뜩 겁을 먹은 듯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그들 앞에 서 있는 진경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포스가 느껴질 정도여서 뭔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한다.

특히 그동안 화가 나거나 흥분을 하면 이내 폭풍 사투리를 쏟아내며 깨알웃음을 준 진경이었기에 이 장면에서 그녀가 어떤 쫄깃한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지만 언제 녹아 없어질지 모르는 송중기-문채원의 ‘눈꽃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애태우며 이 둘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착한 남자’ 13회는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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