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가수 에일리의 미공개 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 홈페이지에는 지난 16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의 미공개 앨범화보컷들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미공개 앨범화보에는 청순과 도발을 오가는 에일리의 치명적인 매력들이 담겨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순백을 의미하는 화이트 의상과 누드톤의 시스루룩은 에일리의 묘하면서도 신비스런 눈빛과 어우러져 삼촌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화보를 통해 '순수’, ‘열정’, ‘섹시’, ‘카리스마’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던 에일리는 컴백 전 공개된 금발의 깜찍함에 이어 미공개 컷을 통해 청순과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번 팔색조 매력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매력엔 출구가 없네",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눈빛만으로도 녹아버릴 듯",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가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신곡 '보여줄게'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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