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로 치명적 매력 발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아브라카다브라’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미공개 PV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의 ‘아브라카다브라’는 데뷔 싱글인 ‘Let me cry'와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Crazy Crazy Crazy(크레이지 크레이지 크레이지)', 수록곡 ‘Stay’에 이어 일본에서 공개되는 네 번째 뮤직비디오이며, 정규 앨범 [Just Crazy] 3곡의 MV 중 마지막으로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는 그의 주문에 빠져들 것만 같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더해진 장근석의 이국적인 비주얼, 몽환적인 표정으로 그만의 치명적 ‘반전 섹시미’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비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장근석은 실제 온 몸이 흠뻑 젖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히 모니터하는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 10월 27일 심천 공연과 11월 26, 27, 29일 일본 사이타마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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