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솔로가수 서인영의 새 앨범 화보가 화제다.

서인영은 새 싱글 ‘렛츠댄스(LET'S DANCE)' 발매를 앞두고 공식트위터를 통해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앨범 화보 속 서인영은 어느 때보다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가요계의 패션아이콘답게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타킹과 함께 포착된 퍼장식이 화려한 30cm 굽의 신상킬힐은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이번 앨범 화보 콘셉트는 물론, 촬영장에서 입을 의상과 소품 등을 모두 손수 챙기는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촬영장에서도 새롭고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도 음악도 너무 기대된다", "킬힐 각선미 대박", "점점 세련되어 지는 듯", "역시 가요계 트렌드 리더!", “이번 음반 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18일 정오, 두번째 싱글 '렛츠댄스(LET'S DANCE)'를 공개하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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