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30)과 정가은(32)이 억대 누드 화보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보람과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EVERY1 '무한걸스'촬영에서 과거 누드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백보람과 정가은은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그러나 제의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정가은은 "과거 유명한 남자 연예인이 밥 한끼 하자고 연락이 왔었다"며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에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가은은 "식사 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자 깔끔하게 마음을 접었던 매너남이었다"고 말했다.

정가은과 백보람이 누드화보제의를 받았다고 공개한 '무한걸스'는  2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JTN 유진희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