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이현우의 달콤한 매력에 시청자들이 푹 빠졌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발랄한 축구소년 ‘차은결’로 열연 중인 이현우가 회를 거듭할수록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회 방송 분에서 이현우는 ‘재희’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게 되는 ‘은결’을 실감나게 연기해냈다. 재희에게 “피하기 보다는 즐기려고”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며 앞으로 본격적인 애정공세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이날 방송의 백미는 생일을 맞은 재희를 위한 은결의 깜짝 이벤트 3종 세트.

재희를 위해 수영장에 빠뜨렸던 태준의 목걸이를 대신 찾아 선물하는가 하면, 학교식당 조리실에 들어가 필살 애교로 미역국을 공수해오고,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 남다른 다정함으로 재희를 웃게 만들어 시청자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다정함과 애교까지 모든 것을 갖춘 ‘차은결’의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은 “은결이 같은 남자친구 어디 없나”, “잘생겼는데 자상하기까지! 완전 내 이상형”, “이현우만 보면 마음이 달달해진다” 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희-은결 커플, 일명 ‘구차라인’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은결-재희-태준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전개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이현우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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