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소찬휘-조장혁과 함께 새가수 선발전 출연...오는 9월2일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의 노래 스승인 실력파 가수 더원이 MBC '나는가수다 2' 새가수 선발전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가수 더원은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다. 드라마 OST에 참여 '사랑아', 'I DO'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소녀시대 태연과의 듀엣곡 '별처럼'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원의 최근 '나가수2' 합류를 확정지었으며, 이로써 '나가수 2' 새가수 선발전은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미 더원 외에도 '나가수 2'는 고유진과 소찬휘, 조장혁 등이 새가수 선발전 출연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더원은 '나가수 2' 경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대결이 '나가수 2'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가수 2' 새가수 선발전 경연은 오는 27일 진행되며 9월2일 전파를 탄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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